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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코웨이 안심서비스'…"모바일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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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품 관리 전문가인 코디가 '코디 온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점검 내역을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다.

코웨이 제품 관리 전문가인 코디가 '코디 온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점검 내역을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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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심 하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심 하트서비스는 기존 코디 관리 서비스는 기본이고 '코디 온', '스페셜 케어', '사후 관리' 등 더 새로워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디 온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제품 점검 내역이 한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제품관리 전문가인 코디가 하트서비스 시행 후 고객에게 점검 내역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개선했다. 방문 전 사전 알람을 통해 고객이 점검 받을 내역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정수기 렌털 사용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위생부품을 교체해 준다. 기존에는 29개월차 렌털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일부 제품에 한해 제공해 왔지만 이달부터 서비스 범위를 정수기 전체 모델로 적용한다.

교체 부품 범위도 냉ㆍ온ㆍ정수 유로, 피팅, 튜빙, 파우셋까지 전면 확대한다. 또 코디의 정기 관리 서비스와는 별도로 설치ㆍ애프터서비스 전문 기사인 '스페셜 닥터'가 방문해 제품 상태 확인, 살균 및 청소,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후 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하트서비스 시행 후 만족도 평가를 실시해 고객의 의견을 즉시 모니터링한다.

서비스 불만족 개선을 위해 고객 불편사항 접수부터 해결, 개선사항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서비스 책임제도를 도입한다. 서비스 품질 개선사항은 매월 제품 개발과 생산,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 등 유관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품질위원회를 통해 신속히 개선한다.

윤현정 전략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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