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스 없이 30야드가 더 나간다."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 뱅골프의 신모델은 롱리스턴스 라이트(Longdistance Lightㆍ사진)다.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으로 개발한 초경량, 초고반발 '4세대 버전'이다. 일단 무게가 225g 안팎으로 기존 클럽(295g)보다 70g이나 가볍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힘이 없는 골퍼도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다는 의미다.
36단계의 샤프트 강도 역시 같은 맥락이다. 로프트는 9도, 10도, 11도 등 3종류다. 반발계수(C.O.R) 0.925, 0.930, 0.962의 초고반발 클럽헤드를 장착했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팅을 제공한다. 블루와 핑크, 레드, 와인, 골드 등 5가지 컬러로 취향 저격에도 성공했다.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해 골프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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