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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청와대 관저 입주…"그동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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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자신의 집을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을 먹고 가라며 손을 잡고 이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자신의 집을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을 먹고 가라며 손을 잡고 이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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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공식 취임한 뒤 사흘만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관저 시설 정비로 홍은동 사저(私邸)에서 청와대 집무실로 출퇴근을 해왔다.

김정숙 여자는 이날 오후 사저에서 나와 환송하는 주민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때 전담 취재를 했던 기자들과 산행을 하고 청와대로 이동했다.
경남 양산에 자택을 둔 문 대통령 내외는 2012년 대선 때부터 딸 다혜씨 소유의 구기동 빌라에서 지내오다 지난해 1월 홍은동 사저로 거처를 옮겼다.

한편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풍산개 '마루'를 데리고 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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