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투표 인증샷, '엄지 절단' 해프닝에 네티즌 "그래도 절단은 좀" vs "오해일 뿐"
마술사 이은결이 투표 인증샷에서 '엄지 절단' 표현을 써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이은결은 9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적폐청산 #투표 #엄지 절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투표 인증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결은 삼성2동 제4투표소를 배경으로 오른손은 브이(V)를, 왼손은 엄지를 접은 채 주먹을 쥐고 있다.
통상적으로 '엄지'와 '적폐청산'은 당시 기호 1번이었던 문재인 대통령을, 손가락 '브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선후보를 가리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은결의 양손 포즈를 두고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엄지 절단'이라는 표현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후 이은결은 '엄지 절단'태그를 '엄지 절단 마술'로 변경했으며, 사진 속 행동과 발언은 아무 의미도 없다고도 게시글 댓글에서 해명했다.
이은결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 절단이 무슨 뜻인가요?(ine***)", "엄지 절단이요?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이세요? (sum***)", " 적폐청산이랑 엄지절단이 어울리는 건가요? 솔직히 자유인데 엄지절단은 충격이네요(gam***)"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각에서는 "엄지(=문) 뽑아서 엄지가 없다는 의미 아닌가요? 브이 표시 때문에 오해를 산 듯 (ysl***)", "다들 예민할 시기라서 그래요 ㅎㅎ 저는 잘 웃고 가요~(n_s***)", "투표인증사진이 뭐라고ㅋㅋㅋ 투표 인증 잘 봤어요(rih***)"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엄마, 내 이름으로도 샀어?"…애들 계좌에 3조원 ...
한편, 현재 이은결의 해당 게시글 속 '엄지절단 마술'태그는 '헛 이정도일줄은...'으로 바뀐 상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