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국 국적의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해 1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매체는 이 사고로 한국 국적 유치원생 10명과 중국 국적 유치원생 1명, 중국인 운전 기사 1명이 숨졌고, 중국인 교사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사고가 난 뒤 웨이하이 시의 시장이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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