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하늘의 2연승 "이번에는 메이저"(1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JLPGA투어 살롱파스컵 최종일 3언더파 3타 차 대승, 상금랭킹 1위 도약

김하늘의 2연승 "이번에는 메이저"(1보)
AD
원본보기 아이콘

속보[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미소퀸'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ㆍ사진)이 이번에는 메이저를 제패했다.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장(파72ㆍ6670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보태 3타 차 대승(9언더파 279타)을 완성했다. 지난주 사이버에이전트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일궈낸데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5승째, 우승상금은 2400만엔(2억4000만원)이다.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3~5번홀의 3연속버디로 출발부터 좋았다. 9번홀(파4)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1, 2라운드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았던 '약속의 홀' 13번홀(파3)에서 다시 1타를 줄여 3타 차 리드를 잡았고, 17번홀(파5)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JLPGA투어 첫 2승 챔프에 등극하는 동시에 상금랭킹 역시 1위(5236만6000엔)로 올라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