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언대용신탁을 가입한 고객에게 예다함의 상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예다함 상조 가입 고객에게는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가입 시 신탁보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The-K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만든 회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유언장 작성 절차 및 사전 증여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언대용신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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