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와 송승헌이 다시 이별의 순간을 맞았다.
사임당과 이겸은 달빛 아래 나루터에 마주 섰다. 서로를 향한 눈빛 속에 아련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단아하고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사임당은 강인한 눈빛으로 이겸을 살리려는 의지를 보였고 그런 사임당을 붙잡고 싶어하는 이겸의 심정도 표정에서 고스란히 나타났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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