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헬로, 미스터 케이!’ 첫 공연
주한 미군부대서 한국문화 선보여
‘헬로, 미스터 케이’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융·복합 문화공연으로서 지난 2015년도부터 추진됐다.
이번 공연에는 아리랑, 농악 등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를 선보이며 케이팝(K-Pop), 케이댄스(K-Dance)를 입체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생동감 크루’(LED 댄스 퍼포먼스), ‘엠비 크루’(비보이), ‘광개토 사물놀이’(농악, 사자탈) 등이 출연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류문화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걸그룹 ‘에이핑크’와 ‘라붐’을 비롯해 여성듀오 ‘볼 빨간 사춘기’, 가수 ‘크러쉬’, ‘챈슬러’, ‘마이티 마우스’, ‘엑시트(EXIT)’,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전자댄스뮤직(EDM) 디제이(DJ) ‘디제이 쿠(DJ Koo)’ 등이 출연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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