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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신향 7종 출시…버닝캡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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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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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로마무역은 2017년 양키캔들 신향 7종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향은 '체리블라썸', '린덴트리', '와일드민트', '가든바이더씨', '비바하바나', '딜리셔스구아바', '쿠반모히토'로 구성했다. 꽃향, 과일향, 허브, 프레쉬 계열 등으로 나눠 각 향종마다 상품명에 따른 깊은 향취와 은은한 컬러가 특징이다. 미국 양키캔들 본사의 '정품 인증홀로그램'이 부착돼 있다.
신향은 국내 양키캔들 150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신향 자캔들(L)을 구매하면 1만5000원 상당의 버닝캡을 증정한다. 버닝캡은 심지가 흔들리지 않게 불꽃을 안정시켜 그을음을 최소화해 주는 액세서리다.

양키캔들은 전세계 87개국에 7000여개 브랜드숍이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아로마무역에서 한국으로 공식 수입하고 있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양키캔들만의 특별한 향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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