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걸스데이 소진 "살 안 찌는 체질, 컴백 전 오히려 살 찌운다" 고충 토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걸스데이 소진이 '1대100'에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KBS 2TV '1대100' 제공

걸스데이 소진이 '1대100'에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KBS 2TV '1대100'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체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될 KBS 2TV '1대100'에 소진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진은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걸스데이 멤버들이 소진에게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소진은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굶어야 하는데, 나는 많이 먹어서 오히려 몸을 불려서 나온다"면서 "근육으로 불릴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 않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조 아나운서가 "먹고 찌워서 나오면 허리 사이즈가 어느 정도냐"고 묻자, 소진은 "몸무게는 항상 49~50kg이다"면서 "허리에서 제일 가는 곳은 22인치 정도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소진의 남모를 고충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무연습도 하고 꾸준히 운동도 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체질적인 것도 있는 듯(ang***)", "살 안찌는 사람들은 말라서 엄청 스트레스 받기도 하던데…걸스데이 소진씨는 딱 예뻐요(ajk***)", "언니 점점 더 예뻐지시면 팬들 심쿵해요(sso***)"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이 출연하는 KBS 2TV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