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를 담당할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교사 1인 이상, 학생은 5인 이상 꾸려 응모하면 된다. 올해는 30개 동아리를 모집하기로 했으며 소개서나 활동계획서 등을 심사한다. 선정되면 지원금 200만원을 받는다.
앞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60팀을 모집해 지원했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탐방,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 견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개 모집에 96개 동아리가 지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