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샵 '쇼미더트렌드'가 봄을 맞아 더욱 젊어진다.
통통 튀는 매력의 조은애 쇼핑호스트가 쇼미더트렌드의 '좋은 친구'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해 초 합류한 '멋 좀 아는 친구' 구동현 스타일리스트, '잘 나가는 친구' 김새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조은애 쇼핑호스트는 2009년 GS샵에 입사해 약 8년 간 패션, 잡화 등을 중심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쇼미더트렌드에서는 보다 젊은 감각으로 고객 중심, 상품 중심의 설명을 곁들인다.
봄 개편을 알리는 8일 방송에서는 올 S/S(봄·여름) 시즌 신상품인 '꾸즈 컴포트 슬렉스 3종'(GS가 6만9000원), '코인코즈 실키 티블라우스 5종'(GS가 7만9000원) 등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단순 패션이 아닌 가치를 전한다는 포부 하에 엄선한 상품들을 소개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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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장사하면 된다"…성심당에 월세 4억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