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작된 투썸플레이스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평소 갈고 닦은 커피 제조 기술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바리스타 직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7일까지 이틀 동안 예선전이 열리며 다음 달 중순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결승전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를 지급하며 전문 바리스타 트레이닝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참가자에게는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와 협업해 만든 바리스타 전용 ‘레시피 노트’를 증정한다. 레시피 노트는 언제 어디서나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가죽 손잡이를 달고 커피 추출 기록을 바로 작성할 수 있도록 별도 내지를 담았다. 또한 앞치마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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