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가상현실(VR) 콘텐츠 산업 육성에 모두 123억원의 국고를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VR콘텐츠 프런티어 프로젝트 ▲VR콘텐츠 제작지원 ▲VR콘텐츠 체험존 구축 ▲지역활용형 VR·증강현실(AR)콘텐츠 제작지원 등 네 개 분야다. 강만석 한콘진 원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문체부의 'VR 콘텐츠산업 육성 방향' 7대 추진과제를 구체화한 것"이라고 했다.
한콘진은 31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관련 설명회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콘진 홈페이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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