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에게 연기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유영은 “첫 드라마라 그런지 많이 긴장했다. 그래서 연기가 뻣뻣했던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며 “(김주혁이) 마음 편하게 자신감 갖고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이 역할에 대해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 건 감독님이다. 내가 많이 여쭤보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영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가 2016년으로 시간 이동해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다시 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수사물로 배우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OCN에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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