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제과가 초콜릿 제품 '가나'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가나 크리미츄'를 새롭게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가나 크리미츄는 팥 경단과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떡 가운데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채우고, 겉에는 땅콩 분태와 함께 가나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달콤한 가나초콜릿에 쫀득한 떡, 바삭하고 고소한 땅콩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과 식감의 초콜릿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가나는 1975년 출시 이후 매년 5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가나초콜릿 매출을 20% 이상 신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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