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장윤정이 '행사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장윤정이 출연해 "올해 스케줄이 꽉 차있다"고 전했다.
이에 홍경민은 "대한민국 행사는 장윤정이 있는 행사와 없는 행사로 나뉜다"며 행사퀸 장윤정의 입지를 소개했다.
장윤정은 "이제 봄이 오는데 꽃이 피면 나는 바빠지기 시작한다"며 "가을에도 전어와 함께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일 '벚꽃길 2017'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결혼해도 미혼으로 남을래요"…결혼 페널티에 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