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알짜스쿨 비교과 체험프로그램 ‘인기’
"비교과 프로그램, 사물놀이·UCC제작·VR·언론인 체험 등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2017 알짜스쿨(2. 27~3.7) 비교과 체험프로그램이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생활 안내 및 설계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이어 2년째 실시되는 호남대학교 ‘알짜스쿨’은 신입생들이 4년간의 대학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 및 진로설계를 통해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오리엔테이션이다.
3월 6일에는 2017 알짜스쿨 체험학습프로그램 일환으로 약 150명씩 총 11개로 팀을 나눠 학생과·학사지원과·교양교육원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행정부서 위치와 주요 업무를 파악하고, 교내 언론기관인 통합뉴스센터 참관, 동아리 부스 방문, 도서관 이용 안내 교육 등 미션을 수행하며 즐겁게 캠퍼스를 이해하는 ‘캠퍼스 런닝맨’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악체험으로 꽹과리, 징, 장구, 북을 가지고 어울려 치는 ‘사물놀이’를 비롯해 최근 전문가나 기관 등 콘텐츠 제공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 즉 신입생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는 ‘UCC 제작’,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첨단 테크놀로지 시뮬레이션 ‘VR 체험’은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실시됐다.
또한, 자신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고 구워보는 ‘세라믹페인팅디자인’과 ‘나의 몸은 내가 지킨다’며 배우는 호신술 등은 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언론인 출신 교수님을 직접 초청해 진행된 ‘기자 체험’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언론인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신입생 김 모 군은 “알짜스쿨을 통해 학과 체험뿐 아니라 비교과 프로그램 체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학과 전공 공부뿐 아니라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이어지는 ‘2017 알짜스쿨’은 대학 및 학과 상세안내 등 학교알기 ‘캠퍼스 투어’는 물론 초청특강, 비교과 festival 팀의 공연무대, 단과대학 별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인기가수 (에이핑크, 빅톤, 정성호)의 화려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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