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하천과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학습체험방 마련
지난달 2일 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간 어린이집 등 9개 단체와 지역 주민 수백명이 방문, 생태체험과 신재생 에너지 교육을 받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지난 7일 구 간부들과 함께 '불광천 생태·신재생에너지 학습체험방'을 방문, 불광천 수·생태 및 에너지에 대한 교육이 지역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생태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불광천에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악취저감시설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돼 있는 만큼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신기술 시험의 장)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풍부한 컨텐츠와 꼼꼼한 안전관리로 구민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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