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베어링자산운용 등 3곳 '우수 운용사' 표창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지난해 성과가 우수한 국내주식 운용사 2곳과 성과평가사 1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공무원연금기금 증식 기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수익률 제고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표창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운용사 2곳은 베어링자산운용과 DGB자산운용이며, 성과평가사 1곳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다.
순수주식형 부문 우수 운용사로 선정된 베어링자산운용은 가치주 중심 종목선정으로 수익률 7.09%를 시현, BM 지수대비 2.00%p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으며, DGB자산운용은 자체 계량모델을 기반으로 수익률 11.13%를 시현, BM 지수대비 0.98%p 초과 수익률을 달성해 액티브퀀트 부문 우수 운용사로 결정됐다.
에프앤가이드는 대체투자자산 공정가치 평가 검증 및 국내주식 위탁운용에 대한 객관적 성과평가 정보제공으로 기금운용 성과평가 프로세스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영권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은 “공단의 기금운용 파트너로서 어려운 국내 상황에도 공무원연금기금 수익률 제고에 성과를 내준 우수 위탁운용사 및 운용역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투자 다변화와 운용역량 강화를 통한 건실한 금융자산 운용으로 공무원연금기금 수익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