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AJ네트웍스, 자금조달 이자비용 부담…목표가 30%↓”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B증권은 7일 AJ네트웍스 AJ네트웍스 close 증권정보 095570 KOSPI 현재가 4,545 전일대비 85 등락률 -1.84% 거래량 385,061 전일가 4,6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AJ네트웍스, ESS 패키징·물류 사업 확대로 글로벌 성장 '박차' [클릭 e종목]"AJ네트웍스, 펀더멘털 개선 구간…박스권 탈출 기대" [특징주]'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AJ네트웍스, 4%대↑ 에 대해 자금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금리변동 리스크 노출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AJ네트웍스의 최근 주가 흐름은 부진하다. 지난해 12월27일 6500원에 장을 마쳤던 AJ네트웍스의 주가는 액면분할 이후 거래 재개일인 지난달 17일 5880원까지 빠졌다.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6일엔 5140원까지 미끄러졌다.
강태신 KB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자금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AJ렌터가의 경쟁심화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AJ네트웍스는 지난해 3분기 만기도래 회사채 660억원을 상환하고 1350억원을 조달했었다.
강 연구원은 “2017년 금리 인상에 따른 선조달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AJ네트웍스의 부채비율은 2015년 말 별도 기준 133.6%에서 2016년 3분기 170.6%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높은 부채비율은 렌탈 비즈니스 자체의 특성이고, 해외 B2B 렌탈 업체와 비교해봐도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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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강 연구원은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1%, 17.4% 증가한 2630억원, 3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07년 12월 파렛트 렌탈 사업 시작 이후 매입해왔던 파렛트의 감가상각이 2016년 말부터 완료되는데, 파렛트의 실질 내용연수는 반영구로 파렛트 자산 감가상각 완료분에 따른 이익률 급증효과는 2018년부터 극대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고소장비 렌탈 사업의 경우 업계 상위업체를 중심으로 한 과점화에 따른 고속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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