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제강의 실린더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일진제강

일진제강의 실린더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일진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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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일진제강은 31일 운반·건설기계에 쓰이는 실린더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점유율이 5위 이내거나 또는 시장점유율 5% 이상을 차지하는 상품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선정한다.

일진제강의 실린더용 강관은 건설용 기계나 장비의 유압용 실린더(Hydraulic Cylinder)에 사용된다. 강관은 내부에 빈 공간이 있고 봉 형태를 띠는 철강제품을 이른다. 이 제품은 건설기계의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린더의 지름, 두께 등의 정밀도와 내구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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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제강은 자체 생산한 심리스(Seamless·이음매가 없는) 강관과 전기저항용접(ERW) 강관을 정밀인발 공법으로 가공해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실린더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유럽, 북미 등 전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교진 일진제강 대표는 "이 제품은 업계에선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었는데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그 의미가 더해졌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정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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