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주 전국에선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연다.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설 연휴가 마무리되는 2월 첫째 주에는 경기 남양주 '평내호평 오네뜨 센트럴'과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 2곳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당첨자발표는 5곳, 계약은 3곳이며, 청약접수를 받는 곳이 없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제주 제주시 도련1동 1572-6번지 일원에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0~81㎡, 총 104가구이며 1차 48가구, 2차 56가구로 공급된다. 지방도 1132호선과 인접해 제주 외곽으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연삼로를 통해 제주 시내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제주공항과 여객터미널까지의 광역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1~3층에는 펜트리가 제공되며 4층에는 복층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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