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러 톱8] 황태순 - 블랙리스트? 노무현 때도 있었죠
티잼 선정 종편 '막말러' 톱8
[아시아경제 김희윤 작가]
황태순 정치평론가
(3차 민중 총궐기)
이것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갖다가 바라고 있다니까요. 충돌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다치고 어디 희생자가 나오고 그래야지 자기들이 목소리를 더 높일 수 있잖습니까. 청와대까지 만약에 갔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끔찍한 얘기지만. 그렇게 됐을 때 대통령이 취할 수 있는 건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위수령 발동입니다. 치안이 경찰력으로서 더 이상 치안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때는 군이 나와서 위수령 발동 하에 치안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뉴스스테이션, 채널A, 15/11/14>
(5년치 휴일수당 못 받고 자살한 경비원)
그런 일로 만약에 목숨을 끊는다면 이 보면... 주변에 장사하는 사람들, 저 중소... 이른바 대기업 납품하는 사람들 다 목숨 끊어야 됩니다. 그러면 이 분노조절 장애라는 표현을 제가 쓰는 이유가 그겁니다. <쾌도난마, 채널A 15 1/26>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재인 대표도 뭔가 보면은 개구리 형상이에요. 경칩인데 이제. 그걸 왜 못참아요. 아니아니 지금 보세요. 지금 호남지역이, 아니 비유입니다. 경칩에는 우리가 대부분 아 봄 왔나보다 나왔다 얼어 죽은 개구리가 꽤 많아요. <뉴스를 쏘다, TV조선, 16/3/25>
(촛불집회)
대부분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사람들은 죄송합니다만 보수가 더 많습니다. (사회자 : 보수 세력이 더 많이 참가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있죠. 제 눈입니다. 그 날 여러 차례 걸쳐서 가서, 아니 그건 다녀보면 알아요. <뉴스특보, MBN, 16/11/15>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돈으로 쥐락펴락하는 건 나쁜 짓입니다. 참고로 참여정부 시절 5년간 중앙정부에서 언론사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는데, 1등 서울신문 입니다. 2등이 한겨레, 3등이 경향 입니다. 꼴찌가 조선일보예요. 보수언론. 저는 박근혜 대통령의 블랙리스트를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일벌백계를 하기 위해서라도 본보기를 보여야하지만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던 건 맞죠. <뉴스특보, MBN 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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