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주사 LG실크론 인수에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지주사의 LG실트론 인수 호재와 반도체업종 호조로 SK하이닉스가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3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1.18% 상승한 5만1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 87만여주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 메릴린치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이날 장 초반 SK하이닉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존 신고가는 지난 11일 기록한 5만1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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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SK는 LG로부터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사인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LG실트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LG실트론 인수를 통해 SK그룹이 반도체 사업에서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며 기업 가치 제고를 강력하게 추진하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면서 "중국 반도체 기업의 LG실트론 선호도를 감안하면 향후 SK하이닉스의 사업 확장이 유리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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