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비즈메카 이지' 업계 최초 10만 가입자 돌파
웹·모바일 연동되는 기업용 업무포털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KT의 기업용 업무포털 서비스 '비즈메카 이지' 이용고객이 업계 최초로 10만명을 넘어섰다. ‘비즈메카 이지’는 웹·모바일이 연동되는 기업용 업무 포털로 메일, 그룹웨어, 회계, 인사 등 다양한 업무 기능 25종을 무료로, 세금계산서, 메시징 등 5종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KT는 24일 "2016년 1월 출시한 '비즈메카 이지'가 중소 사업자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B2B 서비스 중 업계 최초로 출시 1년 만에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IT 기술 및 서비스의 발달로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를 전산화했으나, 비용 및 구축 시간 등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사업자들은 업무시스템 도입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비즈메카 이지'는 이런 중소기업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깔거나 장비 없이 웹에서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과도 연동해 쓸 수 있어 업무 효율과 편의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무료로 제공하는 전자결재, 일정, 메신저 등은 타사 유료 서비스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여 25개 무료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이며 제조업, 교육업, 의료업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즈메카 이지 고객인 ㈜디비케이는 "중소기업의 가장 큰 고민인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대기업처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어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업무 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져 관리자 및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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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즈메카 이지'는 업무 문서와 자료들의 팩스 발송이 필요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2월 초 '웹팩스'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팩스는 팩스기기, 팩스번호 없이도 웹으로 팩스 발송이 가능하며 기존 팩스가 있는 경우는 기존 팩스번호를 연계하여 웹으로 자유로운 수발신이 가능하다. 또 번호가 없는 경우 번호를 구매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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