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STOO 김은애 기자]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가수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 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비, 김태희가 오는 22일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관계자에 따르면 비, 김태희는 22일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황급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결혼식 후 김태희는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에도 정말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손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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