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20대 겨냥한 마케팅 효과? '맛초킹' 매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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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bhc가 20대를 겨냥한 핀셋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


20일 bhc는 지난해 12월부터 20대가 즐겨 찾는 영화관을 통해 맛초킹 CF를 일반 30초짜리 영상대신 형식을 파괴한 4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노출해 지난달 맛초킹 매출이 전월대비 30%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영상은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기존 영상을 제품 특징과 브랜드 전달력이 강한 내용으로 재편집해 3편으로 제작됐다.


bhc는 맛초킹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20대가 트렌디하고 새로운 것에 민감하며 짧은 영상에 익숙하다는 것과 이들이 다양한 연령층 중 극장 CF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다는 전문기관의 조사결과에 주목해 영화관이라는 특정 장소에서 이들을 집중 공략하는 마케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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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은 맛초킹 4초 영상을 접한 후 짧게 제품 브랜드만 나와 의아해 하는 모습을 비롯해 다른 CF에 비해 신선하면서도 기억에 많이 남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관객들의 반응은 제품 매출에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소비심리 위축과 AI 영향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매출을 보였지만 맛초킹은 전월대비 32%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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