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송현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현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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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섭(8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우리당 표창원 의원의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65세 정년 도입 주장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로이자 노인 최고위원으로서 회초리를 드는 심정으로 한 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표 의원의 주장은)그동안 노인세대를 대변해온 우리 당의 노력과 가치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표 의원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성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노인세대 선배세대의 힘과 지혜를 존중하며 겸손하고 근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 최고위원은 “노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라며 “대한민국의 어떤 정책보다 우선순위에 둬야 할 중대한 문제”라고 말했다.


또 “노장청 통합은 당의 정신”이라면서 “어르신 지혜와 연륜을 잘 배우고, 노인 정책의 근간을 만든 정당으로서 우리 어르신들이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노인 정책을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1937년생인 송 최고위원은 12,13,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명예회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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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표 의원은 대통령과 장관, 국회의원 등 모든 공직에 65세 정년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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