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한도전 복귀설’ 노홍철, 박하선에 “평범하고 쉬워보인다?” 과거 발언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런드이 데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런드이 데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노홍철이 박하선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노홍철은 On style의 ‘런드리데이’에 출연당시 배우 박하선을 향해 “우리 매니저가 박하선 씨가 평범하게 생겨서 좋다고 했다. 저 여자는 내가 대쉬해도 받아줄 것 같아서”라고 말을 전했다.
같이 출연한 방송인 허지웅, 한혜진 등은 이 같은 발언에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저 얼굴이 평범하다고? 누가 봐도 연예인”이라 말했고, 특히 허지웅은 노홍철을 대신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까지 했다.

박하선은 노홍철의 발언에 “어릴 때부터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며 유연하게 대처했다. 하지만 “막상 들으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라고 말해 불편함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평범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진짜 무례하다”, “박하선 예쁜데? 당사자를 앞에서 저런 말을 하는 건 무슨 심보?”, “평가질이나 하고 그걸 방송에서 말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파문으로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12일 ‘무한도전’ 복귀설이 불거지며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