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당협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했다. 위원에는 박맹우 사무총장과 이성헌 조직부총장 이외에 수도권의 김명연 의원, 충청권 박찬우 의원, 대구ㆍ경북 정종섭 의원, 여성 몫의 전희경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김명연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원권이 정지된 4개 지역을 제외한 56개 지역이 공모 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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