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 소재 ‘장태산자연휴양림’과 ‘계족산황톳길’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이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에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2회, 계족산황톳길은 3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장태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어 숲이 울창하게 형성, 이국적 경관 속에서 가족단위 휴양객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또 ‘닭의 다리’를 닮은 데서 유래한 계족산(鷄足山)과 이곳에 조성된 황톳길은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숲 속 문화공간으로도 자리매김했다. 계족산황톳길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건강여행길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도입된 이래 2년에 한번씩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이 사업은 관광지별 인지도와 만족도, 방문의향 등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하고 관광통계 분석 및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병행해 종합하는 형태로 관광명소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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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을 매개로 대전의 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시는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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