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관광 100선에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2회, 계족산황톳길은 3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또 ‘닭의 다리’를 닮은 데서 유래한 계족산(鷄足山)과 이곳에 조성된 황톳길은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숲 속 문화공간으로도 자리매김했다. 계족산황톳길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 건강여행길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도입된 이래 2년에 한번씩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이 사업은 관광지별 인지도와 만족도, 방문의향 등을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하고 관광통계 분석 및 전문가 17인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병행해 종합하는 형태로 관광명소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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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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