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여동생인 오세현(53)씨가 지난해 SK그룹의 전무로 입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SK주식회사 C&C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오세현 전무는 지난해 말부터 SK주식회사 C&C 사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부문을 이끌고 있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은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전 산업에 접목하며 기업ㆍ조직 운영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사업 분야다.


SK C&C 관계자는 "오 전무는 최고의 정보기술(IT) 전문가라서 지난해 7월 모셔왔다"고 말했다.

AD

오 전무는 서울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부정보기술 컨설팅사업부문장과 IBM 유비쿼터스컴퓨터연구소 상무, KT 신사업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오 전무는 오 전 서울시장의 여동생으로 정치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 지지 선언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더불어민주당에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나 면접을 보고 신청을 철회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