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임 강형구 농협장흥군지부장이 2일 부임했다.
또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농가수취 가격을 제고하고, 장흥군청 및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이어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교육지원 사업에도 노력하겠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가 장흥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유미 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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