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2000만원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새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했다.
KB국민카드는 33명의 신입사원들이 지난해 연말 이동 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희망 나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희망 메시지와 함께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치료비가 필요한 혈액 질환 환자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걷기 행사를 끝낸 뒤 기사문항구 해변에서 일출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