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2·31 촛불집회]1000만 넘을까, '송朴영신' 10차 촛불집회 열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 24일까지 연인원 890만명, 110만명 이상 참석하면 1000만 넘어

[12·31 촛불집회]1000만 넘을까, '송朴영신' 10차 촛불집회 열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올해 마지막 촛불집회인 만큼 이번 10차 집회를 '송구영신'을 변형한 '송박영신(送朴迎新)'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했다.
이날 촛불집회는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한 뒤 오후 8시 송박영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유명한 가수 신중현씨의 아들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씨와 가수 전인권씨도 출연한다.

이어 오후 9시30분부터는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공관으로 행진을 벌인다. 또 집회 참가자들은 보신각으로 집결해 제야의 종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합류한다.

이날 10차 집회로 참석자 연인원이 1000만명(주최 측 추산)이 넘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최 측인 퇴진행동은 이달 24일 9차 집회까지 연인원이 89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110만명 이상이 참석하면 연인원 1000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