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대종상영화제 MC 공서영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화제다.
MC 공서영, 김병찬과 배우 이태임은 2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종상영화제’의 진행을 맡았다.
특히 2부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시하며 “시크한 디자인에 반해 고른 드레스인데 전혀 시크하지 않았어. 잔말 말고 살 빼자 굿나잇”이라고 말하자 팬들은 “지금 모습이 제일 예뻐요”, “여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 멤버 출신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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