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결혼 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날 양세형은 대상 후보들과 ‘초밀착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국진은 대상 후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후보에 오른 분들이 다들 대상을 받아 본 사람들이다. 욕심이 없을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본인도 욕심이 없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상 놓을 자리가 하나 비어있긴 하다”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올해 국진님 연예대상은 아니지만 연애대상은 맞네?2017년에는 둘다 차지하시길?” (kj***) “국느님이랑 강수랑 잘 됐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 (Ess***) “국진형 이제 장가가셔야죠~ 축하합니다^^.” (ef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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