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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년 최고 시책은‘에너지밸리’

최종수정 2016.12.25 09:47 기사입력 2016.12.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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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예 르네상스·공공산후조리원 등 10대 시책에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각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평가해 ‘에너지밸리 500개 기술 선도형 기업유치’등 2016년 도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각 실과와 사업소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총 67건의 주요 시책 가운데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시책에 ‘에너지밸리 500개 기술 선도형 기업유치’가, 우수시책에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설립·운영’, ‘서민배려 시책 발굴·시행’, ‘전국 최초 고독사지킴이단 구성·운영’등 4건이 선정됐다.

‘에너지밸리 500개 기술 선도형 기업유치’시책은 에너지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세계적 에너지밸리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광주시, 한전 등과 협력해 2015년부터 2년간 에너지 관련 17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 기업의 조기 투자 실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11월 말 현재까지 75개 기업이 실제 투자를 했다.
‘남도문예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예향 남도의 우수한 문화예술 유산을 현대적으로 승화해 제2의 남도문예 전성기를 마련하고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높은 기대감이 반영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공공산후조리원 설립·운영’은 농어촌 분만 취약지역에 산후조리원을 공공기관이 운영해 도민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서민배려시책 발굴·시행’은 사회의 그늘진 이웃을 찾아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과 나눔이 있는 26개 시책을 본격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고독사 지킴이단 구성·운영’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모델을 구축한 점이 인정됐다.

이밖에도 장려시책으로 ‘전라남도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 '3대생협 유치를 통한 청년 농업인 일자리 창출’, ‘섬의 가치 재조명, 섬 자원 활용 극대화’, ‘섬 지역 휴대전화 난청 해소사업’, ‘에너지신산업 SW융합 클러스터 구축’등 5건이 선정됐다.

안상현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에너지밸리 기업 유치와 공공산후조리원 등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에 효과가 큰 시책들이 다수 선정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파급 효과가 크고 도민 수혜도가 높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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