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새누리 비대위원장에 인명진 목사가 선임된 것을 두고 야권이 유감을 표했다.
23일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명진 위원장에게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요청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새누리당 해체, 국정 역사교과서·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이행자 국민의당 부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인명진 목사의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수락에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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