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영아일시보호소에 MVP 시상금 일부 후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밝은안과21병원과 KIA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KIA타이거즈의 홍건희 선수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영아들을 돌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이번 시즌 밝은안과21병원 월간 MVP로 선정된 필 임창용, 서동욱, 홍건희, 김주찬, 양현종 선수가 시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이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2003년 자매결연을 하고, 13년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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