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검찰이 지난 4.13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이들과 함께 기소된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에게도 같은 혐의로 징역 2개6개월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홍보전문가들에게 거액을 주기로 약속하고 선거 홍보 태스크 포스(TF)팀을 구성, 업체 두 곳으로부터 리베이트 2억1620만원을 받아 이를 TF팀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