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행정복지센터 8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한노인복지센터, 꿈나래지역아동센터, 강산회(자원봉사단체), 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곡성경찰서 읍내파출소, 곡성지역자활센터, 삼강원 등 8개 민·관 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곡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조체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옥과면행정복지센터’가 ‘옥과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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