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너지로 지구를 구하라"…매장 연계한 증강현실 게임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매장과 연계한 증강현실 게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를 몰고 왔던 '포켓몬 고'처럼 스마트폰과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일렉트로맨 터치어택'을 개발·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슈퍼에너지'는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만 얻을 수 있다.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는 다음달 15일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게임 참여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랭킹순위나 게임 내 임무를 완수했을 경우 일렉트로마트 할인쿠폰이나 미니 드론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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