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초록마을은 지난 10일 초록아이클럽회원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호두까기인형’ 무료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자리잡은 대표 명작동화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에 초록아이클럽 230여 가족을 초청했다.
초록마을은 2016년 2월 어린이난타를 시작으로 한 문화 공연 이벤트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7회 진행했다.
초록아이클럽 운영담당자는 "초록아이클럽이 많은 성원에 힘입어 회원 수 17만명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문화공연 이벤트는 회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연말을 맞아 가족들에게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초록마을은 초록아이클럽 회원에게 살림과 육아에 유익한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연 4회에 걸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공연 이벤트와 친환경 가족캠핑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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