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정읍시 대표기업 LS엠트론(대표 구자은, 이광원) 노동조합(조합장 왕윤상)이 지역 장애인들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장 김치' 30통(10kg)을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북면 제3산업단지에 있는 LS엠트론은 핸드폰과 건전지, 의료기기 등의 소재로 사용되는 FCCL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해준 LS엠트론 노동조합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단체들과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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