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사진=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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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35)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김주찬은 1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형우(33·KIA), 김재환(28·두산)과 함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주찬은 올해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6(511타수 177안타), 23홈런, 101타점,97득점을 기록했다. 타율 4위, 안타 공동 8위에 올랐다.


김주찬은 수상 후 "야구 하면서 꼭 한번 받아보고 싶었던 상이다. 늦었지만 받아서 기분 좋다"고 했다.

김주찬은 손아섭(28·롯데)을 열 표차로 제쳤다. 김주찬은 유효표 345표 중 100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3위였는데 4위를 차지한 손아섭이 90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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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은 손아섭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제가 선배니까. 손아섭은 많이 받지 않았느냐"고 했다.


손아섭은 2001년부터 4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지난해와 올해는 연을 맺지 못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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