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시행결과 평가 부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이 지난 6일 2016년 복지행정상 평가에서 전국 대상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경로당 공동생활가정 땅끝보듬자리 사업을 비롯해 전남지역 최초로 고용과 복지를 연계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 전국 합계 출산율 4년 연속 1위 달성에 빛나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 등 특색있고 주민 밀착형 보건·복지 사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해남군과 민간이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복지 네트워크 사업과 군민의 자원봉사 및 기증· 기부를 이끌어낸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 등 농어촌 지역 맞춤형 복지시책 개발의 성과도 관심을 모았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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