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정보접근성 정책방향 및 웹 접근성 국제표준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높여주는 신기술인 아리아(ARIA) 및 웹 접근성 기술 심층 분석, 지난 10월 국가표준으로 지정된 모바일 앱 접근성 표준에 대한 내용 등을 발표·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날 성신여대 노석준 교수는 ‘W3C 웹 접근성 국제표준 최신 개정’ 동향과 그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응방향을 제시하였다. 웹?앱 접근성 지침(표준) 2.0에 대한 분석 자료도 발표됐고, 고령자 정보접근성 구축방안도 별도 주제로 다뤄졌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10(Microsoft Windows10) 접근성 기능’을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접근성 기능’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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